사진가란 직업은 당연히 사진을 찍기만 하면 되는 건줄 알았는데,
요즘은 생각을 시각화해서
전달해 준다는 것이 매우 흥미로웠다!
핸드폰으로 사진을 찍는 건 좋아했지만,
직업으로 사진을 찍는다는건 더 재미있고 흥미로워 보였다!!
그 때문인지 디지큐라를 만드는 것도 무~척 흥미로웠다.
볼록렌즈를 속이 검은 상자에 붙였을 뿐인데 평소와는 다른 느낌의,
조금은 흐릿한 사진을 핸드폰으로 찍어 볼 수 있었다!
아빠 말로는 우리가 평소보는 사진은
더 많은 렌즈와 정밀한 기술이 들어간 것이고,
내가 찍은 건 처음 사진 발명 되었을 때의 모습이라고 하셨다.
참 신기하고 재미있는 체험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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