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지난 15일 동대문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동대문 와락)와 장안종합사회복지관이 느린학습자 아동들의 진로 체험 프로그램 지원을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느린학습자 아동들의 자기효능감을 높이고 진로에 대한 흥미를 심어주기 위해 진행됐다. 이번 협약으로 올해 12월까지 3개월 동안 느린학습자 진로 체험 프로그램이 제공될 계획이다.(이하 생략)
서울 동대문구는 학생들의 여름방학을 맞아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우선 구가 위탁 운영하는 동대문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이하 동대문 와락)는 초등학교 저학년~중학생을 대상으로 진로를 탐색하고 체험할 수 있는 대면 프로그램을 8월 8일~12일까지 진행한다.(이하 생략)
서울 동대문구는 10일부터 4일간 동대문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에서 ‘진로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지역 내 초·중·고등학교뿐만 아니라 서울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유튜브 채널 ‘와락튜브’와 실시간 프로그램(ZOOM)등 온라인을 통해 진행된다. 동대문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의 인기 프로그램, VR프로그램 활용과 같은 새로운 형식의 프로그램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하 생략)